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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서울워커힐 제공]
‘지 사케 엣 나무 (JE SAKE @ NAMU)’는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스페셜 사케 디너다.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 사케 소믈리에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W 사케 소믈리에 ‘엘라’와 ‘조셉’ 콤비가 매 회 엄선된 프리미엄 사케를 선정, 고객에게 사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테이스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일 소개될 사케는 후쿠오카 현의 명주로 불리는 니와노 우구이스와 시즈오카현의 명주인 온나나카세 준마이다이긴죠이다.
나무모리 (Namumori)는 매주 목요일 밤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라이브 뷔페 나무모리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로컬 재료들을 쉐프들이 즉석에서 가장 빠르고 알맞은 조리법으로 요리해 재료 고유의 맛을 최상의 상태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뷔페다.
뷔페는 리프레시, 아이스, 파이어, 액션 등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자리 또는 나무의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
나무모리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금액은 1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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