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104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주거용 오피스텔 화재 현장을 방문, 브리핑을 통해 빠른 수습을 약속했다.
또 사망자 시신이 안치된 의정부성모병원과 추병원 등을 잇따라 방문,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재민 임시거처가 마련된 의정부3동 경의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들에게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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