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13일 수정구 신흥동 세이브존 앞에서 경기도와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해 주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찾아가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형버스 안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전문 직업상담사가 연령별·직종별로 취업상담을 하고,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시 태도 등을 조언해 가장 적합한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으로 맞춤형 채용을 지원해 구직자의 취업과 중소기업의 구인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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