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씨티은행은 6년 연속 최우수 은행으로 뽑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기관 및 소매 금융 분야에서 각 은행의 실적으로 바탕으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또 씨티은행은 지난해 850억 달러 규모의 M&A(인수합병) 거래를 주관하며 M&A 부문 최우수 금융 회사로 꼽혔다. 이와 함께 △올해의 딜 △증권 부문 최우수 거래 △최우수 IPO △최우수 증권 연동 거래 △최우수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도 수상했다.
스티븐 버드 씨티은행 아태지역 CEO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직원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씨티은행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들이 없었다면 이번 수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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