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2015년 새해를 맞아 “3단계에 걸친 정부청사 이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우뚝 서게된 세종시의 안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서장은 또 “정부부처 36개 기관 (총 12,600명)이 세종정부청사에 이전 완료했고 명품 세종시 건설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와 급변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세종경찰이 나아 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자하 서장은 이어 “지난 한해 동안 세종시민의 성숙된 준법 의식과 경찰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세종청사 앞 전국단위 집회가 대폭 증가 했음에도 변수없는집회관리등으로경비업무성과평가결과 2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활동으로 단속 홍보 교육을 병행하여 사건사고를 줄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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