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하 세종경찰서장, “36개 부처이전…치안확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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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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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경찰서장  이자하]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2015년 새해를 맞아 “3단계에 걸친 정부청사 이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우뚝 서게된 세종시의 안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서장은 또 “정부부처 36개 기관 (총 12,600명)이 세종정부청사에 이전 완료했고 명품 세종시 건설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와 급변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세종경찰이 나아 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자하 서장은 이어  “지난 한해 동안 세종시민의 성숙된 준법 의식과 경찰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세종청사 앞 전국단위 집회가 대폭 증가 했음에도 변수없는집회관리등으로경비업무성과평가결과 2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활동으로 단속 홍보 교육을 병행하여 사건사고를 줄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장의 신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첫째,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추진 하고. 둘째,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는 당당한경찰상을 확립해 나갈것이며. 셋째, 4대악근절, 비정상의 정상화등 국정어젠다를 적극 추진해 세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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