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 화장품? 신제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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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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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허니버터칩 열풍이 화장품 업계에 불고 있다. 허니버터칩 재료인 꿀, 버터, 감자를 그대로 화장품 성분으로 활용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최근 미샤가 '허니버터팩'은 벌꿀과 버터 성분을 함유한 워시오프팩을 출시했고, 스킨푸드도 허니버터칩 열풍에 불이 붙은 지난해 11월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로열허니 커버 바운스' 등 꿀 바른 신제품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성분에 허니·버터·감자가 모두 들어 있어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하는 허니버터칩인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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