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복합베타글루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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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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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타민하우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베타글루칸이 ‘슈퍼 면역물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독일산 효모추출물에 각종 버섯 추출물을 첨가한 '복합베타글루칸'이 나왔다.

비타민하우스는 베타글루칸 함유량이 85% 이상에 이르는 건조효모추출물 분말 294㎎에 영지버섯, 운지버섯, 차가버섯, 표고버섯, 아가리쿠스 균사체 등의 각종 버섯 추출물을 더한 ‘복합베타글루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복합베타글루칸은 문화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 '희망을 주는 암 치료법' 저자이자 암 치료 전문의인 장석원 박사의 자문에 따라 제조된 건강식품이다.

건조효모추출물에 각종 버섯추출물을 더했을 뿐 아니라 아연, 셀렌, 비타민B군, 복합곡물 발효효소 등도 함유돼 있어 우리 몸에 유용한 성분을 한꺼번에 섭취 할 수 있다. 반면 설탕,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온 가족이 하루 1~2차례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타입으로 구성됐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 ‘21C의 기적’이라고까지 불리는 물질. 미국의학회가 권장하는 적정 섭취량은 남성 1일38g, 여성 25g이다. 칼로리 소모가 적은 50대 이상의 남성과 여성은 각각 1일 30g, 21g의 섭취량이 권장된다.

복합베타글루칸은 비타민하우스 종합몰인 VH몰과 건강선물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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