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까사미아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은 오는 25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에 샘플하우스 2호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샘플하우스 2호점은 약 144㎡ 규모로 지난해 강남 지역의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씨랩의 일대일 밀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5주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탄생됐다.
이번 씨랩 샘플하우스 콘셉트는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프렌치 모던' 스타일이다.
그레이를 기본 색상으로 다크블루를 중문과 거실가구에 포인트로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차분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관중문을 나무로 제작하거나 선반 형식의 가구를 배제하고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등 자녀를 배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까지 휴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씨랩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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