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덕현고 학부모들 교육감 면담 및 감사원 진상 재조사 촉구

아주경제최종복기자=  경기도양주시 덕현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장원섭)와 학부모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월 덕현고에서 일어난 학교장과 평교사간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의 부당한 행정조치를 지적하고 공정하게 진상을 재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본보 2014년12월30일자 보도관련)

기사 내용 중 진모 교사는 학부모와 조모 교장 주장과 달리 1인 시위로 인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의 통보 처분을 받은 것이 없다.

또한, "조모 교장이 욕설을 한 이유도 당시 통닭을 사가지고 왔는데 3학년 교무실에 3학년 부장 혼자만 있어 화가 나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지난해 4월 3일 5교시~7교시까지 흡연 여학생을 학교 규정과 달리 수업을 시키지 않고 교내 화단에 꽃을 심게 한 것에 대해 진모교사가 교감선생님께 항의를 했고, 이 사실을 안 술을 마신 조모 교장이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는 3학년 교무실에서 부재중인 진모교사에 대한 욕설을 3학년 부장에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