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한국-중국-태국 잡지 커버 장식

정용화 [사진제공=쎄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에 잡지 커버 스타로 나섰다.

정용화가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되는 패션매거진 쎄씨 2월호 글로벌 커버 스타로 선정됐다. 씨엔블루 멤버 최초의 단독 커버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예전 발렌타인 데이의 추억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심쿵' 메이킹 필름까지 함께 공개됐다.

최근 트위터 및 웨이보 스타로 떠오른 정용화의 뜨거운 인기는 쎄씨 커버 촬영 현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는 후문. 촬영 중간 셀카로 찍은 컷을 자신의 트위터와 쎄씨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여 쎄씨 2월호 커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커버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허그를 유발하는 정용화의 화보 컷들을 모두 공개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메이킹 필름에서는 정용화의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용화는 20일 첫 솔로 앨범 활동을 앞두고 YDG, 버벌진트, 윤도현에 이어 13일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인 임준걸(JJ Lin)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