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지난 회에서는 200억 유산의 진실을 가족들에게 밝히는 끝순(박원숙)의 모습과 준희(이정현)에게 점점 마음이 기우는 동석(진이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 5회 예고편에서는 앞서 준희를 괴롭히는 빚쟁이들에게 준희의 남자친구라고 으름장을 놓던 동석에 이어 이번엔 동석의 애인 행세를 하는 준희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17일 밤 8시 45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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