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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천군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도 화천에 숨겨진 마을축제 ‘간동면 바로파로 겨울축제’에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2015 간동면 화합의 날 행사가 16일 개최됐다.
'바로파로겨울축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화천발전소의 적극적 후원과 최문순 화천군수, 이흥일 화천군의장의 격려가 있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 행사의 열기를 더 했다.
특히 주민들은 얼음낚시, 얼음축구, 원반던지기, 투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즐겁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화천의 넉넉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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