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3단 키스신 공개…달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7 1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tvN]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tvN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의 3단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다. 최강희와 천정명이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세 장의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이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젖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최강희와 그녀에게 입맞추는 천정명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천정명은 처음에는 최강희의 이마에 부드럽게, 두 번째는 입술에 조심스레, 세 번째는 얼굴을 감싸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3단 키스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을 가진 여자 차홍도 역을, 천정명은 허세 충만한 정신과 의사 고이석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차홍도(최강희)에게는 7년 동안 짝사랑해온 장두수(이재윤)라는 존재가 있고, 고이석(천정명) 역시 연인 우연우(황승언)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공개된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천정명 케미 대박, 사진만 봐도 설렌다” “난 이 커플 찬성일세” “’하트투하트’ 오늘도 본방사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