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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징=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8일 충북과 제주를 잇달아 방문, 민생행보를 가속화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충북 단양에 위치한 구인사를 찾아 ‘대한불교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3주년 봉축법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해 신공항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민심을 청취할 예장이다.
김 대표는 오는 19일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제주도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주재한다. 현장 최고위에는 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며 민생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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