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영종도에서 1호 복합카지노 리조트를 설립하고 있고, GKL은 새롭게 복합카지노 리조트 라이센스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자회사에 대해 호텔리츠를 상장시킬 계획인 모두투어, 3~4성급 호텔을 확대하고 있는 하나투어 및 호텔신라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8일 7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발표안에는 관광호텔 및 시내면세점 확대, 신규 복합리조트 설립, 해안 경관을 활용한 관광투자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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