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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황홀한 이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9/20150119085629929339.jpg)
[사진=SBS '황홀한 이웃']
19일 방송된 '황홀한 이웃' 15화에서 찬우(서도영)는 교통사고 상대방과 전화통화를 하는 정아(이자영)의 대화내용을 듣게 됐다.
이미 블랙박스 영상을 본 정아는 서봉국(윤희석)과 최이경(박탐희)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고 이용하기 위해 교통사고 상대방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보라고 조언했던 것.
하지만 찬우는 이경의 병실을 찾아가 혼수상태인 아내를 간호하면서 끝까지 이경을 믿는 모습을 보여 정아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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