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이겨냈어요”…길병원, 소아암 완치 축하잔치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9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6일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에서 천사사랑회의 신년회 및 소아암 치료종결잔치가 열리고 있다. [사진=길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가천홀에서 소아암 치료종결 잔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잔치는 소아암 환아들의 부모로 구성된 천사사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병을 이겨낸 5명의 아이와 부모가 참가해 축하를 받았다.

암을 극복한 아이들에는 완치 메달이, 부모들에겐 장한 어머니상이 각각 수여됐다.

문도현 길병원 대외부원장은 “어른도 참기 어려운 힘든 치료를 극복하고 새 출발을 하게 된 아이들과 부모들이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