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검사보조요원 19명 채용 공고…"세관 검사활동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9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관세청 원산지표시검사 민간보조인력 채용

[출처=관세청]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은 2015년도 원산지표시 위반정보를 수집하고 세관의 검사활동을 지원하는 ‘검사보조요원(임시직)’을 채용한다고 19일 공고했다.

선발된 인력은 원산지 국민감시단으로 위촉되며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5개 대도시 본부세관에 배치된다.

아울러 백화점·대형할인마트 등이 밀집한 대도시지역에서 수입물품의 원산지 둔갑 등 위반정보를 수집한다.

또 세관직원의 시중유통 검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원산지 검사 및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이상 학력의 미취업자로 만 19세 이상(1996년 3월 1일 이전 출생자)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근무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로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다. 검사보조요원은 임금과 출장여비를 지급받고 수집된 정보의 성과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별도의 성과급도 지급받을 수 있다.

응시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근무희망지역 세관 담당자의 전자우편(e-mail)으로 제출하거나 세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