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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마을의 이야기가 있는 "벽화그리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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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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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여읍 등 4개면 9개소 벽화그리기사업에 전문기술인력 3명 투입

▲지난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제작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은 낡고 오래된 담장에 마을의 이야기가 있는 벽화그리기 사업을 금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26일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5년도 상반기 마을의 이야기가 있는 벽화그리기,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신청된 18개소 부여읍, 외산면, 세도면, 석성면 등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장소 9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추진하고 함석, 울퉁불퉁한 옹벽 및 방화벽 펜스 등 재료비가 많이 소요되는 나머지 9개소는 추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3명을 선정하였고, 전문기술인력은 정부노임단가 범위내에서 인건비를 지급하고 근로조건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에 준하여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벽화그림이 마을의 이야기가 있고 예쁘고 아름답게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제작함으로서 동네 주민들을 감탄시키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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