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28일 새벽 3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성서캠퍼스 복지관 지하 1층에서 이 학교 4학년생 김모(2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으며 순찰 중이던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 무인점포 '화재·범죄·위생' 점검 요구대리점 인사권 침해하고 손익자료 요구한 스텔란티스코리아…공정위 제재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