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정보원청소년 영상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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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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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석명기)은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으로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청소년 미디어 제작 체험으로 미래의 영상인 양성을 위해 청소년 영상 교실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영상교실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에 있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동영상 제작 방법 및 사진 촬영 방법을 교육한다.
 
충북교육정보원 ICT연수실, 충북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실습 및 체험위주의 교육방법으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 30시간 진행되며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46명 총 6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영상교실에서는 ▲영상 제작 기획 방법 ▲카메라 촬영 방법 ▲영상편집 기술 ▲가상 스튜디오 체험 ▲사진 촬영 방법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청소년 영상 공모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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