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영상교실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에 있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동영상 제작 방법 및 사진 촬영 방법을 교육한다.
충북교육정보원 ICT연수실, 충북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실습 및 체험위주의 교육방법으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 30시간 진행되며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46명 총 6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영상교실에서는 ▲영상 제작 기획 방법 ▲카메라 촬영 방법 ▲영상편집 기술 ▲가상 스튜디오 체험 ▲사진 촬영 방법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