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시 산하 전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유관기관 및 전 시민 참여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 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5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 70개소, 모범음식점 150여개소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내 고장 쌀 선물하기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각 기관 및 단체 등에서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이용한 쌀 팔아주기 홍보활동 추진토록 권장하는 한편, 전광판과 홍보매체를 통해 병행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 쌀 소비촉진 확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설 명절에는 내 고장 쌀 팔아주기에 380명이 동참하여 7.5톤을 팔아 1,800백만 원 상당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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