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배방읍 공수리 지역 주민들과 창원시 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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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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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2월3일 배방읍 공수리 지역 주민들과 도시재생 선진사례지역인 창원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기준 의장, 안장헌의원, 조철기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시 집행부, 용역사, 주민 등 20여명이 넘게 참여했다.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금번 벤치마킹은 지난 2013년12월5일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아산시에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을 추진하고 있어 도시재생 선진사례 지역인 창원시를 벤치마킹하게 됐다.

유기준 의장은 “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참여가 중요하다. 주민과 같이 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연스런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해 모두가 공감하는 최선의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

벤치마킹은 오전8시30분 출발하여 창원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설명 받고, 도시재생지역 현장인 창동과 오동동을 방문해 도시재생지역 현지 적용사례를 견학했으며,주민조직체인 (사)골포공화국을 방문해 주민조직 구성에 대해 벤치마킹후 오후 8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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