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는 19일부터 3일간 오후 8시부터 레이져 마술과 샌드 애니메이션, 중국 전통 변검 등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19일 오전 10시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제기차기, 윷놀이, 연만들기 등을 함께 실시한다.
참가 성적에 따라 특산품인 머드종합세트부터 대천김까지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또 설 연휴 동안 대천 트릭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사우나 패키지를 45%가 할인된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041-931-5500
한화리조트 경주는 19일 오후 4시부터 고무신 던지기, 우유 빨리 마시기, 커플 제기차기, 보물찾기, 빙고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을 에톤 로비에서 진행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한복 착용자 본인 외 1명에 한해 스프링돔과 사우나 50%, 아사달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054-77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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