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산청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허기도 산청군수와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태경복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신규 정책개발, 보급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0탄소제로화’선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범 군민적 인식확산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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