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첨단산업단지 입지는 대구 동구 율하동 동대구IC 서편과 금호강 사이에 있는 농경지 16만5천972㎡다.
정부 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올해부터 이곳에 최상의 기업이 입주하고 생활환경을 갖춘 산업단지를 만든다.
따라서 부동산 투기와 땅값 급등을 예방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김종도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예정지의 경우에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예정지에 국한해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