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유러피언투어에서 ‘주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6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말레이시아오픈 2R, 공동 16위로 밀려나…왕정훈 공동 29위…양용은·백석현·정연진은 커트 탈락

첫날 공동 3위였다가 둘째날 20위권으로 밀려난 강성훈.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이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2라운드에서 20위권으로 밀려났다.

강성훈은 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G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를 쳤다.

강성훈은 2라운드합계 3언더파 141타(67·74)로 선두와 8타차의 공동 16위다. 그는 첫날 선두권과 1타차의 공동 3위였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알레잔드로 카니자르(스페인)는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1위에 자리잡았다.

강성훈은 이날 1,3,5,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그 이후 9번홀을 시작으로 보기 6개를 쏟아내며 순위가 처졌다.

아시안투어 멤버인 왕정훈(20)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합계 1언더파 143타(77·66)로 공동 29위로 뛰어올랐다.

양용은은 합계 9오버파 153타,백석현은 13오버파 157타, 정연진은 16오버파 160타로 커트탈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