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MINI 할부금리 대폭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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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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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사진제공=BMW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MINI 코리아 10주년을 기념하여 2월부터 파격적인 금융조건 및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MINI 할부금융 상품의 이자율을 대폭 인하하여 업계 최저 수준인 5%대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뉴 MINI 쿠퍼 S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기준 3.51% 이자율로 20%에 해당하는 선납금 848만원에 월 납입금 99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 시 유예되는 금액 없이 약 99만5000원이면 뉴 MINI 쿠퍼 S를 소유할 수 있다.

또 최대 잔가 및 저렴한 월 납입금을 자랑하는 MINI SMILE 운용리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뉴 MINI 쿠퍼 컨트리맨 D All4를 이용할 경우, 36개월 기준으로 차량가격의 51%를 보장받고 선납금 1308만원을 내면 만기 시까지 월 납입금 39만9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통합취득세 불포함).

아울러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MINI 신차교환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운행 중 타인에 의한 차사고로 수리비용이 차량원가의 30% 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 MINI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차량에 대한 보상은 차량 별 1회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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