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하는 화장품" 마유크림 홍보 논란에 해명한 이하늬

이하늬 마유크림[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하늬가 마유크림 홍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이하늬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이하늬 뿐만 아니라 소유, 김정민 역시 자신의 화장대를 소개하면서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마유크림은 실제 이하늬가 사용하는 제품이다. 또 마유크림 외에도 페이스 오일 등 여러 제품과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광고 효과를 노리고 특정 제품을 일부러 노출 시킨 것이 아니다"라며 홍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이하늬는 밤마다 마유크림을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하늬는 지난해 9월부터 해당 마유크림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일부러 제품 홍보를 위해 방송에 노출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