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뜨거운 사랑 시작…자체최고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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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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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장으로 분한 신율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왕소(장혁)와 왕소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신율(오연서)의 뜨거운 사랑이 본격화 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1.9%, KBS2 '힐러'는 9.0%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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