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종합 IT 전문기업인 넷케이티아이(대표 김성용, www.netkti.co.kr)는 xTrain 포탈 사이트(www.xtrain.co.kr) 오픈 행사를 2월 10일 오전 11시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KT와 리셀러,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넷케이티아이는 그동안 네트워크와 IT 솔루션 주력해왔으나, 이번 KT 클라우드 총판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기술 영역 뿐만 아니라 플랫폼 영역까지 통합 컨설팅 및 마케팅이 가능한 종합 IT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번 ‘xTrain’ 포탈사이트 오픈과 함께 기존의 네트워크, 솔루션, 렌탈 사업을 근간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대폭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
효율적인 고객 유치를 위하여 통합 서비스 브랜드를 'xTrain'이라 명명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xTrain cloud'로 칭하여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고객은 포탈사이트를 통하여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솔루션, 렌탈 서비스 등을 신청할 수 있고 각각의 서비스에 대해 고비용의 IT인프라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시간 사용하고 자동 정산 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은 xTrain 포탈사이트를 통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가입, 신청, 개통, 유지보수, 장애처리의 모든 절차를 웹에서 즉시 처리하게 되어 실시간 편리성과 안정성을 갖춘 실시간 고품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최적의 네트워크 설계 및 높은 업무 효율성을 위한 전송·전용 네트워크, VPN, 무선랜 및 보안서비스도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업종에 최적화된 솔루션 서비스인 모바일 VoIP 및 컨텐츠 관리 솔루션, 차량 관제 솔루션 등 Green IT 솔루션도 손쉽게 포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견적에서 장애까지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오픈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론 리셀러 정책도 소개되었으며, 넷케이티아이는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파트너를 계속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넷케이티아이의 김성용 대표는 브랜드 출시에 따라 “클라우드 시장은 현재도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라며, "xTrain 포탈사이트’를 통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기능의 IT 서비스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해 나갈 ‘xTrain’ 브랜드명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xTrain 포탈사이트 오픈 행사에서 축사를 한 KT 정문조 상무는 “그동안 클라우드 시장을 개척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개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는 말로 넷케이티아이의 xTrain 포탈 오픈에 의미를 더했으며, 넷케이티아이의 협력사인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 업체 인프라닉스의 송영선 대표 역시 “xTrain 포탈사이트가 IoT,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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