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고속 열차 타고 타이완 등불축제 가자!

내일투어, 세계 최고로 꼽힌 타이완 등불 축제 이벤트 진행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이완 등불축제가 오는 2월27일부터 3월 15일까지 타이중(臺中)에서 열린다.

양을 형상화한 거대한 주등과 용이 되어 승천하는 물고기, 봄을 즐기는 봉황, 타이완의 자연과 전통을 보여주는 형형색색의 등구 등 화려한 등불이 타이완의 밤을 환상적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

이에 내일투어는 타이완 등불축제를 알짜배기로 즐기는 ‘타이완 등불축제 금까기’를 출시했다.

타이완 등불축제 금까기 상품에는 항공, 호텔은 물론 타이베이에서 타이중까지 30분 만에 이동하는 고속열차 티켓(5만원 상당/선착순 40명), 50타이완 달러가 들어 있어 바로 사용 가능한 타이완 교통카드, 최신간 여행 가이드북 <타이완으로 가출하기>이 포함된다.

또 귀여운 등롱과 축제 기념품, 타이중 특산물, 불꽃쇼 관람권 등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경품도 제공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모두 출발 가능하며 상품 가격은 39만9000원부터다.

내일투어 해외영업2팀 임창순 부장은 “타이완 등불축제를 통해 음력 설 전후로 등불을 밝혀 소원을 비는 타이완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환상적인 풍경도 즐길 수 있다.”며 “타이완 등불축제 금까기를 통해 1년에 한번뿐인 축제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축제 일정과 여행 상품 정보는 내일투어 홈페이지(www.naeiltou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6262-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