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유럽 시장 발판 삼아 시장 점유율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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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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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연속 암비엔테 참가, 단독 부스서 유럽 스타일 제품 선보여

PN풍년 전시 부스에서 관람객이 들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PN풍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PN풍년이 2011년 이후 5년 연속으로 '2015 독일 암비엔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암비엔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올해는 4700여개 업체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약 161개국에서 14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PN풍년은 올해 첫 단독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저수분·저유분 요리를 즐기는 유럽 소비자들을을 타겟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타진 스타일의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PN풍년 마케팅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기적인 판매실적보다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뤄나갈 수 있는 협력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PN풍년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바이어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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