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틴탑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L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아포카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다음 솔로 주자를 예상했다.
니엘 첫 번째 솔로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니엘은 다음 솔로 주자를 묻는 말에 “사실 예상하기 어렵다”며 “각자 스타일도 다르고 좋아하는 장르도 워낙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천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솔로 다음 주자가 기대된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이날 자정 공개된 니엘의 ‘온니엘(oNIELy)’에는 타이틀곡 ‘못된 여자’를 바롯해 ‘온니 유(Only you)’, ‘아포가토’, ‘레이디(Lady)’, ‘전화해(Call me)’, ‘에필로그(Epilogue)’, ‘천사의 노래(Song of an angel)’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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