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 설 명절 기간 지역 민생 현장 방문

[김영우의원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을미년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관공서를 찾아가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의원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를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포천의 장애인 재활시설과 연천의 노인요양시설을 찾아가 설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입소자들을 위로하며 아픔을 함께 했다.

김영우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외로움과 슬픔이 가득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온정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경제가 어려워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민심을 당 지도부에 잘 전달하여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설 연휴 전날인 1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함께 국회 환경미화원들과 떡국 오찬을 같이 하면서 노고를 위로하고, 항상 국회 청결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