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회에서는 출산을 한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2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봄은 한인상(이준)과 집에서 일하는 가정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가정분만을 했다. 이어 자신의 친엄마에게 전화를 건 봄은 "낳고 나니까 시원하더라. 아직 좀 아프긴 한데 괜찮아. 다들 많이 도와주셨어. 다 친절하시고 엄청 좋은 방에서 따듯하고"라고 말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