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특별 구인발굴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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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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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고용노동지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철우)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특별 구인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구인발굴기간을 통해 청년·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이 가고 싶어 하는 일자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1천여명 규모를 발굴 할 예정이다.

주요 발굴 일자리는 정규직 일자리이면서 월 180만원(연봉2,160만원) 이상 일자리,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의 일자리,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강소기업 일자리, 시간 선택제 일자리가 대상이 된다.

또 특별 구인발굴기간 중 확보된 일자리에 대해서는 ‘구인·구직만남의 날’, ‘채용대행서비스’, ‘동행면접’ 등의 적극적인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소기업 등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이 지청장은  “이번 특별 구인 발굴 기간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실업문제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발굴된 일자리에는 고용센터 취업지원 및 진로지도 등을 통해 취업 의욕이 높은 구직자를 알선해 미스매칭 문제를 최소화하고, 고용촉진지원금, 고용창출지원금,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금 등을 적극 활용,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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