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올해 일자리 5153개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이석우 시장 주재로 '일자리창출 계획 수립을 위한 2015년 고용창출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의 일자치 창출 계획은 ▲기업하기 좋은 안정적 여건 조성 상용직 일자리 2229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1155개 ▲사회적경제 활성화 일자리 620개 ▲문화·관광·보건·교육 분야 717개 등이다.
이 시자은 보고회에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분야 일자리 마련도 병행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상용직 일자리 5385개를 창출, 당초 목표 5164개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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