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행복주택 입주자격 자가진단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행복주택 입주자격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행복주택은 올 초 입주자격 기준을 확정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서울 4곳(송파삼전·서초내곡 등)에서 첫 입주를 실시한다.
입주자격 자가진단 서비스는 단답형 질문에 예(예스)·아니오(노) 답하기와 결과보기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국토부는 미리 행복주택을 체감하고 입주신청 할 수 있도록 5월께부터는 입주자 모집공고 시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