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8팀을 결정짓는 TOP10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두 개의 조로 나뉘어 경연이 시작된 가운데 정승환, 박윤하, 릴리M, 케이티김, 그레이스신이 속한 B조가 먼저 경연을 펼쳤다.
특히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선곡한 박윤하는 "이번이 탈락 위기일 것 같다"며 불안감을 내비친 것도 잠시, 특유의 청아하고 순수한 목소리로 '그대 내 품에'를 열창했고, 노래를 듣던 정승환은 조용히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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