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신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에 정원탁(55)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 사업조정팀장이 2일 임명됐다,
위성인 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원탁 신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전북 남원 출신인 정 신임 청장은 1992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전신 공업진흥청 전북지방공업기술원)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중소기업청 총무과, 감사담당관실, 기업정보화과, 재정법무팀, 기획재정담당관, 공공구매판로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소상공인정책국 사업조정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여 정책 역량 및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