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관내 도로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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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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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새봄을 맞아 동절기 동안 오염되고 훼손된 관내 도로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으로 동절기 제설작업 등으로 오염되고 훼손된 도로시설물을 정비, 5월 거리극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중앙로 일원 지하차도 및 주요 도로시설물(안전휀스, 볼라드)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 구청장은 “관내 주요 도로변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도로시설을 점검하고 시민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초래하는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현장 중심으로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하여 ‘구민과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단원 건설’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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