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박병원 경총 회장과 면담…노사 발전적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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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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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과 면담한다. 경총은 1970년 7월 15일 노사 간 협력체제의 확립과 기업경영의 합리화 등을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날 새누리당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취임 인사차 김 대표를 예방한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한편 노사관계의 발전적 방향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

이들이 저성장·저물가·엔저 등 ‘신 3저’ 국면으로 접어든 한국 경제의 타개책으로 어떤 묘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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