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상자 연 킬미힐미,화재사건 범인은 차도현(지성) '섬뜩 반전'..신세기 악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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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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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상자 연 킬미힐미,화재사건 범인은 차도현(지성) '섬뜩 반전'..신세기 악마 탄생[사진=판도라 상자 연 킬미힐미,화재사건 범인은 차도현(지성) '섬뜩 반전'..신세기 악마 탄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킬미힐미' 지성 아버지 안내상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화재사건의 범인이 지성으로 밝혀졌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17회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승진그룹 회장으로부터 과거 화재사건의 진실을 전해 들었다.

승진그룹 회장이 전한 진실은 과거 화재사건의 범인은 신세기로 변한 어린 차도현이었고 그 사고로 차준표(안내상)가 식물인간이 됐다.

차도현은 아버지 차준표(안내상)로 부터 황정음을 구해내기 위해 의식 저편에서 악마인 신세기를 불러왔고 신세기는 끔찍한 일을 벌였다.

모든 것을 알게 된 차도현은 고통을 이기지 못해 다시 신세기로 변하면서 이번 회가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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