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광둥(廣東)성 세쌍둥이 판다에 이어 이번엔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서 쌍둥이 점박이 물범이 태어났다. 신화사에 따르면 4일 새벽(현지시간) 다롄시 성야(聖亞)아쿠아월드에서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쌍둥이 물범이 태어났다. 쌍둥이 물범은 모두 수컷이며 출산시 몸무게가 각각 8.8kg, 8.2kg로 건강한 상태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국(다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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