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그룹 영턱스 클럽 출신의 임성은이 출연했다.
임성은은 지난 2006년 결혼해 10년째 보라카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파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
앞서 임성은은 "필리핀에 산 지가 10년이 됐는데, 나도 여기서 '토토가'를 봤다.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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