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영턱스 임성은, 스파 사업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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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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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사진=MB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의 임성은이 보라카이 스파 사업가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그룹 영턱스 클럽 출신의 임성은이 출연했다.

임성은은 지난 2006년 결혼해 10년째 보라카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파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

앞서 임성은은 "필리핀에 산 지가 10년이 됐는데, 나도 여기서 '토토가'를 봤다.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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