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 문제아 여자는 반드시 껌을 씹으며 나타난다. 그러면, 드라마는 더욱 꼬인다, 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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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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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8일 KBS2 7시55분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는 이상한 미국 아줌마 이정애(김혜선)의 출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장태수(천호진)에게 돈을 요구하며 그를 쥐고 흔드는 그녀의 모습은 당당했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누군가를 괴롭히며 나타나는 여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거의 대부분이 껌을 씹으며 나타난다.

그것도 절대로 조용히 씹지 않는다.  입을 벌리고 짝짝짝..

한편, 더 잔인하고 악랄해도 남자는 절대로 껌을 씹으며 나타나지 않는다.

껌과 여자의 악연이 이렇게 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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