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네 마녀의 복수와 사랑 모두 이루며 행복한 결말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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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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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전설의 마녀'가 네 마녀의 복수와 사랑을 모두 성공시키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8일 오후 방송된 '전설의 마녀'마지막 회에서 신화그룹은 그간 마가(家)사람들이 저지른 악행이 탄로 나면서 몰락하고, 마녀들의 복수와 사랑을 모두 성공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태산은 그간 저지른 모든 악행이 드러나며 교도소로 향했고, 신화그룹 장녀 마주란(변정수)은 차량 절도죄, 업무 방해죄 등의 혐의를 받아 경찰서 조사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둘째 딸 마주희(김윤서)는 마법의 빵집이 먼저 만든 고로쇠 빵을 따라 만든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냈다.

차앵란(전인화)는 마도진(도상우)와 서미오(하연수)를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손풍금(오현경)은 쌍둥이를 낳았다. 월한(이종원)의 동생들은 형이 자기들 공부 가르치느라 지금껏 전세방도 없는 형님과 형수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전세방 얻을 돈을 내 놓았다.

심복녀(고두심)와 박이문(박인환)은 가족여행을 떠난 제주도에서 딸과 사위들이 올려주는 결혼식을 하게 되었고 베이커리 세프 공부를 더 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던 남우석도 귀국했다.

문수인은 남우석에게 “잘 지냈느냐? 매일매일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이 반지 다시 끼워 줄래요?”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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