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3선 의원인 유기준 후보자와 같은 당 재선 의원인 유일호 후보자는 각각 이주영 전 장관과 서승환 전 장관의 사퇴에 따라 후임자로 내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9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연다.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
내각 개편으로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려는 새누리당은 이번 청문회의 초점을 능력과 정책 검증에 집중할 예정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두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을 비롯한 각종 의혹과 함께 두 사람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한다면 장관직을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이 10개월 남짓이라는 점을 들어 총선 불출마 의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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