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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과 윤진서가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양을 쏴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제작 필름라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김태식 감독,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이 참석했다.
영화 속에서 윤진서와 2번의 베드신을 소화한 강지환은 “침대에서 찍은 베드신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첫 번째는 사랑이 넘치는 베드신이었지만 두 번째는 폭력적인 베드신이라 고민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특히 한국 스태프뿐 아니라 외국 스태프들도 있어 조금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라며 “그리고 감독님께서 따로 동선을 알려주지 않고 촬영하셔서 부담됐지만 다행히 잘 편집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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